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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그림_1만개의 발자국가족이야기 2021. 1. 8. 11:57
"흰 눈 위에 10,000개의 발자국을 홀로 남겼다"는
친구로부터 온 그림 ↘
이즘 다시 읽고 있는 정호승 시인의 수필집에 이런 말이 있어요.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은 항상 홀로 있을 때라고 합니다. 홀로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낡은 옷을 버리고 새 옷으로 갈아입는 것과 같습니다. 인생의 힘이 필요할 때 그런 새 옷으로 갈아입음으로써 다시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을 성찰함으로써 잘못과 허물을 살펴볼 수 있고 미래의 올바른 삶의 방향을 찾아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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