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이 만발하여 비단처럼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었는데 이것을 감상하는 것은 산골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부귀'라고 읊으며 '이 산골의 아름다운 경치를 다른 사람이 알게 될까' 경계하는 옛시조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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