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즐거운 우리 가족

갑자기여인 2022. 10. 29. 17:46

10월을 다 보내기 전에 9~ 10월의 사건을 갑자기 블로그에 올리려하니 힘이드네요. 

어렷을 적 방학 숙제  '일기쓰기'를 꼬박꼬박 쓰지 않고 미루어뒀다가  개학 바로 전에 한꺼번에 썼던 그 기분이 듭니다.

 

첫번째,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향을 찾지 못하던 작은 아들네가 직장의 출장과 겸사겸사해  집으로 왔다갔습니다. 

고마운 두아들 내외, 50여년 전 만삭의 제  몸무게를 떠올려보며 아들의 모습을 살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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