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꽃

꽃작품방 "2023년 고난주일 꽃"

갑자기여인 2023. 4. 5. 14:48

'감람산 깊은 밤중에 별 빛은 희미하여라

주 예수 고민하시며 외로이 기도하시네'

 

 

 

                              <작품 1>

 

아래 <작품 2>는 2016년 3월,  제가 남서울교회에 장식한 고난주일 작품으로, 작품의 전체적인 색이 고난주간에는 너무 강하고 밝았다. 꽃시장에서 구입한 한정적인 빛깔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그대로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요즘은 다양한 빛깔의  스프레이와 원료를 이용하여 고난의 의미에 부합되는 분위기를  제작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작품1>처럼 고난주간의 참 의미 표현를  기대한다

 

 

                               <작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