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갑작스레 내미는 꽃바구니를 본 어머니는
"너, 이거 어디서 가져왔니?, 으응?
"네가 무슨 꽃바구니를 만들어?'
의아해 하며 건네주는 꽃바구니와 초록색 봉투 속에 카드를 읽어 보시며
"배 아퍼 난 내 아들, 정말 기특하다"며 감동하는 엄마의 표정은 행복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오늘 한국꽃문화협회 안영순(영보회) 회장, 어윤자(비파회)회장 외 여러 회장들이 개포동에 있는 양전초교에 "초등학생을 위한 꽃꽂이 교실"에 강의 후 근처 카페에서 우연히 행복한 이들 모습을 보았다 .6학년 7반 김민섭 어린이의 어머니는 아들의 수업이 끝날 때를 기다리며 카페에 있었다.
"어머, 이 꽃바구니를 누가 줬어? , "학교에서?", 아니야,
"그럼 누가?"
옆에서 그 광경을 보고있던 한국꽃문화협회 차경선 부이사장님께서 자세한 설명을 하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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