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꽃문화협회

한국꽃문화협회, "너 이거 어디서 났니?"

갑자기여인 2008. 7. 8. 21:55

아들이 갑작스레 내미는 꽃바구니를 본 어머니는

     "너, 이거 어디서 가져왔니?, 으응?

     "네가 무슨 꽃바구니를 만들어?'

의아해 하며 건네주는 꽃바구니와  초록색 봉투 속에 카드를 읽어 보시며

     "배 아퍼 난 내 아들, 정말 기특하다"며 감동하는 엄마의 표정은 행복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오늘 한국꽃문화협회  안영순(영보회) 회장, 어윤자(비파회)회장  외 여러 회장들이 개포동에 있는 양전초교에 "초등학생을 위한 꽃꽂이 교실"에 강의 후 근처 카페에서 우연히 행복한 이들 모습을 보았다 .6학년 7반 김민섭 어린이의 어머니는 아들의 수업이 끝날 때를 기다리며 카페에 있었다.

 

     "어머, 이 꽃바구니를 누가 줬어? , "학교에서?", 아니야,

      "그럼 누가?"

 옆에서 그 광경을 보고있던 한국꽃문화협회 차경선  부이사장님께서 자세한 설명을 하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