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꽃문화협회

전통오브제 꽃작품 '물레와 맨드라미', '가야금과 찔레나무'

갑자기여인 2008. 12. 7. 14:58

물래는 고려 말년에 문래(文來) 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이 틀을 만들었다고해서 나온 말이다.

물래의 동그라미를 타고 올라간 다래열매의 출세를 부러워하는 맨드라미 꽃

 

 

 강정임(한국꽃문화협회 이사장, 향원회 회장) 2006 FJ

 

 

 가야금은 오동나무로 만든 울림통 위에 기러기발 모양의 안족을 세우고 그 위에 명주실을 꼬아서 만든 12줄과 찔레나무의 많은 가지의 곡선이 대비를 이룬다

채 림(한국꽃문화협회 이사, 채림회 회장) 2006 F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