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꽃문화협회

전통오브제 꽃작품 '목쟁반과 난잎', 힘찬 징소리'

갑자기여인 2008. 12. 7. 15:19

 사각의 목쟁반을 간극(間隙)을 주어 음성적 공간과 빈공간을 형성하고 색채는 유광의 붉은 나무색과 낮은 톤의 청색 수국을 대비시켜 할미꽃의 꽃잎과 받침대의 자연색을 모방하였다.

 

 

 구민자(한국꽃문화협회 이사, 오영회 회장) 2006 FJ

 

 

 

'징'을 매어단 대나무의 굽은 선과 영산홍의 자연적인 곡선이 대비를 이루며, 핑크션으로 힘차게 두들겨 웅장한 소리를 일으킨다.

강명옥(한국꽃문화협회 충청 지역회장, 우슬초회 회장) 2006 F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