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한국전통미의 현대적 활용방법은 모든 것이 서구화되는 물결 속에서 자기 자신 만의 독자적인 활용방법을 개발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통한 '전통 오브제에서의 현대화'를 모색하는 길이라 할 수 있다.
색동의 개념은 화려하고 즐거우며 행복을 기원하는 색의 의미가 있다. 불로초, 버크샤컨 등의 소재를 궁중에서 대소잔치 때 약방기생 중에서 무희들은 원삼에 화관을 쓰고 색동 한삼을 끼고 헌선도 등의 무용을 연출하였다.
* 어윤자 (한국꽃문화협회 이사, 비파회회장) 2006 Fj
'천 리스'
동양에서의 색은 자연과 생활에 밀접하고, '자연을 자연으로 두는 자연'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친화력 숙에서 우주삼라만상의 모든 것을 담아 옷이나 음식에 끌어 들였다.
*박민숙(위드플라워회 회장, 한국전통오브제꽃연구소 연구위원) 2006 FJ
'(사)한국꽃문화협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통오브제 꽃작품 ' 자작나무와 되' (0) | 2008.12.19 |
---|---|
전통오브제 꽃작품 '잘록한 장고', '해 금(奚琴) (0) | 2008.12.09 |
전통오브제 꽃작품 '고 목', '석등과 난' (0) | 2008.12.07 |
전통오브제 꽃작품 '목쟁반과 난잎', 힘찬 징소리' (0) | 2008.12.07 |
전통오브제 꽃작품 '물레와 맨드라미', '가야금과 찔레나무' (0) | 2008.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