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푸른 언덕에 그 십자가 위에...' 포도나무 십자가는 우리 마음의 십자가이다. 이 포도나무 십자가는 이 세상에서 하나 뿐이다.
성경에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는 말씀이 있듯이, 안양 모 화원에 쌓여있는 더미에서 선택되어 작가의 손에 전달되었다. 이번 주간은 고난주간으로 십자가를 바라보며 기도하는 시간으로 지내기로 한다. 특별히 이연화 작가는 이 번 작품발표를 계기로 , 앞으로 기대되는 꽃예술작가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작 가 ㅣ 이 연 화
운정꽃예술회 연구사범
(사)한국꽃문화협회 농림수산부장관배 동상 수상
소 재 ㅣ 델피늄(Delphinium)
조팝나무(spirea)
잎새란(flax,New Zealand flax)
스토크(stock)
왕버들(착색버들)
도꾸리(착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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