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배우

뙤약볕에서 피는 주황색의 능소화

갑자기여인 2011. 7. 22. 21:45

한여름의 뙤약볕 아래서 예쁘게 꽃을 피우는 능소화(凌宵花 ), 덩굴식물로 무엇에든지 감겨 붙어서 길게 자라는 줄로만 알았는데,

자기네들 끼리 버팀목이 되어서 아름답게 꽃을 피우고 있다. 속명 Campsis는 그리스어로 구부러지다, 덩굴성을 나타낸 말이며

영명은 trumpet creeper로 나팔모양의 덩굴식물로 적고 있다. 꽃말은 여성.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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