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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란쨔마야 연인나무
    가족이야기 2016. 2. 25. 02:37

     

    인도네시아 쟈카르타, 보고르 식물원에서 남쪽으로 30여분 이동하면

    살락산(GUNUNG SALAK)이 보인다.

    살락 산 앞에 란쨔마야 호텔 (HOTEL RANCAMYA)이 있다.

    그곳에서 작은 며느리와 손자와 함께 머물면서, 새벽 창문으로 보이는 골프장의 두 그루 나무를 보았다.

    우리나라는 한 그루만  홀로 서 있는 나무를 왕따나무라 부르며 사랑하고 있다.

    란짜마야골프장의 두나무는 새롭고 정다웠지만 쓸쓸해 보였다.

    그들 사이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간절히 기다리는 동안, 그의 그림자가 나무키보다 더 커져갔다.

    순간 지나가는 것이 보인다.

     

    란쨔마야의 두나무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완성의 그림이 된다.

    작품 '란쨔마야 연인나무' 값은 얼마일까.

     

                    ↘↘ ↘

     

                                                                            2015년 6월 갑자기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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