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매어 둔 작은 고깃배/날마다 출렁인다 /풍랑에 뒤집힐 때도 있다/화사한 날을 기다리고 있다/(...)/살아온 기적이 살아갈 기적이 된다/사노라면/많은 기쁨이 있다 (김종삼 시인의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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