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은 시도다

누운 나무에도 꽃은 활짝

갑자기여인 2021. 4. 8. 20:38

누운 나무에는 열매가 맺지 않는 다는 말이 있다. 누운 벚꽃나무에 흰꽃이 만발하다. 가을에  버찌가 맺힐까? 벌써 궁금하다.

'수필은 시도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붙잡고 싶은 봄  (0) 2021.04.20
노정숙 에세이/피어라, 오늘  (0) 2021.04.19
가는 3월  (0) 2021.03.29
닮다  (0) 2021.03.26
별꽃의 봄맞이  (0)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