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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오리교 아래서 마음껏 크~게~ 섹스폰 연주하는 여인이 부럽다.
나의 가요 18번을 부니 더 부럽다.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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