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배우

총각 선생님

갑자기여인 2022. 6. 17. 21:20

시원한 오리교 아래서 마음껏 크~게~ 섹스폰 연주하는 여인이 부럽다.

나의 가요  18번을 부니 더 부럽다.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관객과 배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부신 세상  (0) 2022.06.25
최영미_<시(詩)>  (0) 2022.06.23
왜가리 쉼터  (0) 2022.06.17
어떻게 이렇게  (0) 2022.06.10
'내가 제일 잘 나가' - 숙제 이야기  (0)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