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빛 좋아하는 메타세콰이어 2관객과 배우 2022. 11. 18. 18:47
오늘도 지하철을 타기 위해 두 정거장을 걷는다. 건강을 위해서라기보다 아름다운 가을을 보기 위해서다
"아침해가 솟을 때 모든 만물 신선해"
발바닥이 칭얼칭얼, 그럴 때는 앉아서 기다린다.
'관객과 배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죽나무의 기쁨 (0) 2022.11.23 비둘기야 출연료는 없다 (2) 2022.11.20 조각 햇빛에 비치는 숲속의 거미줄 (0) 2022.11.18 햇빛 좋아하는 메타세콰이어 1 (0) 2022.11.11 가마우찌 쳐다보면 벌써 (2)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