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꽃

꽃작품방 '아마릴리스와 산당화'

갑자기여인 2009. 2. 18. 16:07

화려하고 개성있는 아마릴리스와  산당화를 수직형으로 구성하였다. 산당화는 명자나무라고도 불리우며 ,이른 봄에 잎에 앞서서 예쁜 꽃이 가시가 많은 가지에 다닥다닥 붙어피면, 가시가 있는 것을 잊을 정도로 아름답다. 산당화 가지의 여백 속에서 제비란 잎은 고집스러워 보이는 아마릴리스의 동행자가 되겠다고 자청하는 듯 보인다. 특히 산당화가지는 물속자르기가 필수, 아마릴리스도 물속 자르기

소재; 아미릴리스 (Amaryllis. Mexican Lily)

        산당화 (명자꽃 Japanese Quince)

        제비란, 카네이션, 미니 호접란,비브륨

 작가; 김영희 ( 운정꽃예술중앙회 연구사범,(사)한국꽃문화협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