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꽃

꽃작품방 '새둥주리'

갑자기여인 2009. 2. 23. 20:55

 

 위험한 덩굴에 매달려있는 새집 속에 어미와 새끼의 화려한 삶을 표현하였다. 철제 곡선의 이미지와 새둥주리의 곡선은 부드러우면서도 우아하고 자연스런 운동감을 느끼게한다. 반복되는곡선으로 짜여진 새둥주리의 연속적인 운동성은 생동감을 주며 심비디움 꽃의 크기의 변화는 단순하지만 마주보는 표정은 우리들에게 교훈을 준다.

 소재; 심비듐(Cymbidium)

         미니 심비디움

         셀렘

         틸란시아

         새둥주리

         철제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