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용주어린이가 6학년 학년대표(student council)에 당선되었습니다.
용주학교에서는 학생협의회 (학생들이 학교에 건의할 것을 협의하는 모임 )
용주가 10명의 후보자가운데에서 당당히 당선되었습니다.
용주에미의 출마 강요(?)에 밀려 출마하게 된 용주는
연설문을 준비하고 , 맹연습하여 6학년 전체학생이 모인 앞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멋지게 연설을 하고, 박수를 받았고
전체 학생 100명의 비밀투표를 거쳐 남학생 대표에 선출되었습니다.
용주는 7월생이라 같은 학년에 애들보다 평균적으로 한 살이 어림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당선됨으로서 앞으로 학교에서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연설 요약
여러분 앞에 서 있는 소년은 한국에서 온 용주입니다.
저는 올해 학년대표에 선출되고자 하는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학생으로서 학교에 여러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매점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매점은 너무 멀고 , 서비스가 느리며, 때로는 빵이 딱딱하기도 하여
먹기가 좋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러한 문제들을 저는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핫메일과 메신저가 만나서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지금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