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문학회

한결 문학회 결성

갑자기여인 2012. 1. 25. 23:40

 

'한결 문학회' 결성

 

2012년 1월 25일 분당구에 있는 한 카페에서,

최근 문학계에 등단한 김주순, 김형남, 박경우, 박윤재, 이원화, 홍승숙 외 십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시와 수필로 등단한 것을 계기로

'한결 문학회'란 동아리를 결성하였다.

전직 교사로 원장으로 전문직으로 퇴임하고 가사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로 문학을 통해서 인생 2모작을 열심히 살고 있다. 그동안 써온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한데 엮어,

금년 3월에 수필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이날 격려차 참석한 가천대학교 최명숙 박사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결같이 글쓰기"를 권해 주었다.

앞으로 최 박사를 비롯해 여러 강사의 특강과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동인 합평회, 문학기행, 백일장, 시낭송회 등 여러가지 행사를

소나무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꼭 같은

순수한 모임으로 발전할 것을 다짐하였다.

 

 

 

 

 

2011년4월11일  갑자기 촬영한 '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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