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란희 시집 『분수의 노래』중에서
한마디
정란희 (한국문인협회 경기도지회 부회장, 한국예총성남지부이사)
흰 새가 되어
내 가슴에 내린
목련 꽃잎 위에 꼭꼭 눌러
유서를 쓴다
다음 생애에는
'잎사귀 먼저 틔우라'고
'관객과 배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소중한 가치- 홍정길(남서울은혜교회)원로 목사 (0) | 2013.04.28 |
---|---|
수녀의 무용-이해인 수녀님과 함께한 시간을 그리며/이원화(한결문학회) (0) | 2013.04.25 |
2012 시각장애인 문예창작교실 작품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0) | 2013.04.14 |
이미홍 사진전- 탼천 이야기 (0) | 2013.04.13 |
'곡신(谷神)'ㅡ삶의 노래 / 김석영 제5회 개인전 (0) | 2013.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