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모짜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에 가사를 붙인'사랑은 멜로디'란 호세 카레라스의 노래를 몇번씩 반복해 들었다.
퍽 감미로우면서도 애잔한 느낌을 준다.
화려한 장미 뭉우리에서, 모짜르트가 작곡한 클라리넷의 신비스런 선율만큼, 향내가 이어져 우리 가슴에 닿는다. 행복한 시간이다.
작가:이영분(운정꽃꽂이중앙회) 영영회 회장
소재:장미, 극라조, 줄맨드라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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