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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의 카톡
    가족이야기 2018. 10. 1. 01:22

     

    9월에 스쳐간 바람처럼

    카톡에 자리잡고 있는 것들............... 

     

     

     

    위의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엄마에게 언제부터인가 출근하면 제일 먼저 책상에 앉아 성경신약 마태복음부터 하루에 1장씩 읽고
    하루를 시작했는데 오늘 요한계시록 22장을 끝으로 성경 읽기가 끝났네요. 이해도 잘 못하고 뜻도 잘 모르지만
    내스스로의 약속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했다는 행위에 뿌듯함을 느끼며 엄마에게 제일 먼저 축하받고싶어

    문자드립니다......"

     

                라는 카톡을 받고 한없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올해부터 집사직을 임명받은 큰아들은 1부예배 안내자로 헌금위원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저의 젊었을 때 소원이 뭔지 아세요?  제 남편이 교회 장로가 되는 일이었습니다. 늦게나마 큰아들이 아내와 함께 신앙생활을 철저히 하는 것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주일마다 교회에 들어서면 1층 입구에서  안내하는 큰아들을 보게 되고, 2층으로 올라가면 본당입구에서 큰 며느리 이영해권사의 안내를 받고, 본당에 들어가 뒷자리에 자리잡고 앉아 건너편을 보면 성가대석에 소프라노 손녀 혜주가 있습니다.

              금년 추석에는 처음으로 가정예배도 드렸습니다.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 하나님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용주가 방학 끝내고 대학으로,

                             인니에서 영국으로 직접가는 비행기가 없어서

                                                  며칠동안 한국에 머물다가 떠나갑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관람_용주네 식구들

     

                    "축구 관중석에 저희들 찾아보세요"

                    "무슨 빛깔을 입었나"

                    "차가 막혀 아직 도착 못했습니다"
                    "용주 응원 화이팅"

                    "현장상황 어떻습니까?"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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