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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봄의 여분_3관객과 배우 2022. 6. 4. 20:43
* 4월4일- 사랑초의 새순이 돋아나 듯
염색 머리에 흰머리카락이 삐죽삐죽, 얼굴엔 주름 가득,
'대문 밖이 저승'이라는 속담을 생각하며 마스크 단단히 쓰고 미장원에 다녀왔다.
거리두기, 재택근무, 백신 맞기, 모임금지 그래도 사람들 피해 동네 한바퀴 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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