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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훼장식사단법인 대표자 연합회(한사연, 위원장 이원화)는 지난 5월23일, 대구KBS방송국 회의실에서 5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이 날 참석한 이사장은 다음과 같다. (사)한국꽃문화협회 이원화 강정임, (사)서라벌꽃예술협회 정혜인 허옥정 권옥순 신근영, (사) 세계화예작가친선협회 박선자, (사)..
어린이에게 꽃을 사랑하며 꽃예술을 익혀서 아름다움과 여유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는 심성을 키우고, 더 풍요로운 감성과 정서함양을 주기 위하여 '전국 꿈나무 꽃예술 경연대회"가 다섯번째로 2009년 5월 23일(토)에 kbs대구방송총국에서 있었다. 혜인 플라워아트스쿨이 주최한 이 번 대회에는 13세 이..
5월의 결혼식 장식이다. 늘상 이용하는 소재의 배합에서 벗어나, 산수국을 사용하였다. 산수국은 너무 신비하고 '시작'을 알리는 것 같다. 연녹색의 빛깔은 싱그레한 신랑 신부의 표정 같이 싱싱하고 향기롭다. 옅은 주황색의 거베라는 흰색이 많은 배합 속에서 대비조화가 효과적이다. 소재 : 백합 조..
알리움(Allium)은 백합목 백합과의 다년생 알뿌리식물로 진한 연보라색이고 날이 갈수록 보라색으로 변한다. 꽃말은 무한한 슬픔이다 .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그리움만 남기고 / 떠나버린 그대여 내 마음 먹 구름 되어 / 내 마음 비 구름 되어 작은 가슴 적시..
며칠 전 갑자기 율동공원에 가고싶어 아침 일찌기 나간 적이 있습니다. 늘상 걷던 곳이라 별 느낌없이 한참을 걸었습니다. 조팝나무가 큰 울타리 이상으로 덮여있어, 한 달포 전에 비싼 값으로 꽃장식을 했던 것이 속이 상하였습니다. 지금 쯤 이용하면 값이 쌀텐데. 내 옆을 지나 뛰어가는 청년을 따..
'자연을 상징하는 새의 서식지를 바라보며 문명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자연공간을 지킬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는 자리입니다. 새가 깃들 수 없는 곳은 사람도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호수는 다양한 생명의 저장고로 먹이사슬의 상층부에 자리하는 새의 터전입니다. 이 곳에 편안히 기대어 보..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 많이 피어있어서 지하 주차장 지붕 없는 곳에 주차한 자가용 뚜껑 위에는 보라빛 꽃들이 쌓여있다. 등나무에 핀 등꽃은 장미목 콩과의 화훼식물, 일본 원산의 덩굴성 낙엽관목으로 우리나라 각처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보랏빛 등꽃의 꽃말은 "사랑의 도취', 5~6월에 총..
*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마땅하니라 *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