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다 보아야만 하는 키가 큰 나무도 있지만 허리를 굽혀야 만나 볼 수 있는 풀꽃 들도 있단다. 유태인의 처세술에서 "몸을 굽히면 진리를 줍는다.'(M. 토케이어/백우암 편역)라는 책이 있다. 용주가 좀 더 크면 읽어보아라.
아래 그림은 땅을 기며 살아가는 듯이 보이는 '양지 꽃'이다. 눈을 크게 뜨고 허리를 굽혀서 보아야만 눈에 보인다. 낙엽 속에서, 밤껍질 곁에서 노랗게 웃고있지?
아래 그림은 '박태기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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