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야 노(老)할머니
책 읽고 계시네
중(中)할머니인 우리도
책을 읽자"
구월 초하룻날 친구와 함께 3시간 넘게 수다수다 떨고 헤어지려는데,
광장 한 곳에서 노할머니기 책을 읽고 계신다. 연세를 물었더니,
" 많아"하면서 책에서 눈을 떼지않고 웃기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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