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창가에 호야 봉오리가 매직꽃처럼 달려 있습니다. 바쁘게 사는 큰아들네는
주말마다 빼지 않고 부모와 함께 합니다. 피곤하여 귀찮을 때도 있을 법한데.
저녁에 활짝 핀 호야꽃처럼 내내 반짝이는 별 축복 받기 기도합니다
'관객과 배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이 시들어 가는 것도 사랑이다 (0) 2016.07.05 이우환 화백의 중간자 (0) 2016.07.04 2016년 <해인글방 여름편지> 함께 읽어요 (0) 2016.06.11 이우환 화백의 <싸악싸악> (0) 2016.05.19 살구꽃 필 무렵/이해인 (0) 20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