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은 시도다

122번 길에 핀 풍선덩굴

갑자기여인 2023. 9. 23. 00:20

이름은 '풍년초, 풍경덩굴 또는 heart pea' 라고도.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와 아시아

꽃말은 '어린 시절의 추억, 당신과 날아 가고파', 연두빛 열매 속에는 검은 색의 씨앗이 자라고 있다

 

이 가을에 풍선덩굴 타고 풍선초 꽃모자 쓰고 하늘로 날아 간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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