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작품방"연단 장식"
2012.02.28 by 갑자기여인
어머니 소리/이원화
2012.02.27 by 갑자기여인
호놀룰루 덩굴(Honolulu Creeper)
2012.02.24 by 갑자기여인
김주순의 시
2012.02.23 by 갑자기여인
꽃작품방"스마일락스의 꽃"
2012.02.21 by 갑자기여인
탐매행/이원화
2012.02.20 by 갑자기여인
인도네시아에서 처음 만난 꽃 '벵골 클럭 덩굴'
한국전통오브제를 이용한 봄꽃
2012.02.14 by 갑자기여인
지난 (사)한국꽃문화협회 총회 연단 장식꽃
꽃과 꽃 2012. 2. 28. 21:32
2011년 12월 자카르타에서 갑자기 촬영 어머니 소리/이원화 그리운 목소리 어머니 소리 세월은 차가운 겨울 하얀 소리로 창문 틈새에서 자꾸 서성서성이는데 어린 시절 '밥 먹듯이 해라' 일러주던 가슴의 씨 싹틔우는 소리 지금도 아련히 들려오는 생명의 씨앗 피어나는 소리 그리운 목소..
관객과 배우 2012. 2. 27. 20:33
오늘은 영하의 추위가 물러가고 구름이 엷게 끼어 푸근합니다 그러나 아침 산책길은 귓불이 쌀쌀하고 머리가 추웠어요. 머릿숱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아랫그림을 보고 기분전환하세요 이 그림은 '호놀룰루 덩굴'이라는 넝쿨식물로 '멕시칸 덩굴 (Mexican Creeper)', ' 신부의 눈물(Bride's Tears)', ..
가족이야기 2012. 2. 24. 17:13
어린 날의 그 기억 김 주 순 (한결문학회 동인, <좋은 문학>등단) 밥상 앞에서 도란도란 온 가족 모여 앉아 허기(虛飢)의 노랫소리 딸그락 딸그락 활기찬 메아리를 모으네 진수성찬 아니지만 시장이 반찬이라 입 안 가득 넣고 맛있게 먹으려는데 없었으면 좋았을 기억이 스멀스..
한결문학회 2012. 2. 23. 21:52
새싹이 돋아난 황금사철나무를 가지고 수평으로 구성하였다. 네가지의 다른 빛깔로 염색된 알비(수입)라는 열매로 중심꽃으로 꽂고 흰빛의 히안시스와 백합을 곁들였다. 완성된 작품 그 뒷부분에서 꽃핀 스마일락스2~3대를 한뭉치로 엮어서 앞부분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게 하..
꽃과 꽃 2012. 2. 21. 14:21
탐매행 이 원 화 <좋은 문학>수필등단, 한결문학회 동인 탐매행(探梅行)을 떠나고 싶습니다. 세상이 온통 차가운 기운과 싸늘한 눈 속에 싸여서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있습니다. 이런 때 옛 선비들이 즐겼던 탐매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고고한 선비로 자처하던 옛 선비들은 추운 날씨에..
한결문학회 2012. 2. 20. 21:50
우선 아래 꽃의 이름은 'Thunbergia grandiflora'라는 인도가 원산지인 열대덩굴식물이다. 일명 '벵골 클럭 덩굴(Bengal Clock Vine) 혹은 블루스카이덩굴'( Blue Sky Vine)'이라고 부른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여러번 여행하면서도 이꽃의 이름을 정확히 알 수가 없어 매우 궁금했었다 작년 12월 발리..
가족이야기 2012. 2. 20. 21:10
(사)한국꽃문화협회(옥정원 이사장)는 2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2월13일(월)오전11시 aT화훼공판장(양재동)장미홀에서 열린 월례회는 <화예조형 기법)이란 제목으로 조유미(청우회 회장) 총무이사의 강의 있었다. ↙조유미 총무이사(청우회 회장) ↙ 윤필은 이사(다린회 회장) ↘ ..
(사)한국꽃문화협회 2012. 2. 14.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