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이섬과 친구의 뒷모습관객과 배우 2008. 11. 21. 20:08
"얘 뒷모습만 찍어엉"
뒷모습은 제일이다?
너와 지붕 위에 잡풀들 ''너무' 아름답고 신선하여 그 곳을 올려다보기조차 부끄럽네요.
운동화 벗고서 '잠시', 아니 좀...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모든 것을 버리자.
얘 여기서 기차 타면 청량리 가는거니?
'관객과 배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끼 정원 " 情 으로 " (0) 2009.02.09 '한밝달'이 가고 '들봄달'이 오고 (0) 2009.01.31 사과나무와 회룡포 (0) 2008.10.24 증도에 다녀와서 (0) 2008.09.01 허 사장 (0) 200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