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가 아래의 수필집을 출간했습니다
책을 열며/이원화
모든 이의 삶은 예술입니다. 예술은 삶 속에서 가로 세로로 엮어 다양한 무늬를 수놓는 나름의 양탄자이기 때문입니다. 문학마을을 떠나 다른 분야에서 젊음을 태우면서 받은 박수만큼, 수필을 다시 공부하면서 또 다른 희열과 각오의 시간이 되어 행복합니다.
'문자가 꽃이다'라고 일깨워준 선배라 부르고 싶은 후배의 한 마디, 수필집은 남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한 것이라 일러주는 가족이 있어 용기를 냅니다. 한 나무가 되어 작은 곁 내 주며 이런저런 노래하고 싶습니다. 윤재천 교수님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꽃, 글, 그 안의 나_이원화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세이집<꽃, 글, 그 안의 나>를 읽고 (0) | 2016.02.21 |
---|---|
이원화 에세이 <꽃, 글, 그 안의 나>_흰색은 존재의 빛깔 (0) | 2016.02.14 |
축하글_이원화의 <꽃, 글, 그 안의 나>_윤재천 (0) | 2016.01.28 |
에세이와 메시지 (0) | 2016.01.26 |
어제 도착한 이메일_<꽃, 글, 그 안의 나>출간을 축하드립니다. (0) | 2016.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