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은 시도다

육십일홍?

갑자기여인 2020. 8. 27. 17:31

꽃이 오래 피어 있어 백일홍이라부릅니다

조금씩 조금씩 지고 있는 꽃을 육십홍, 칠십홍이라 부르면 어떨까요

《꽃을 보듯 너를 보라》고

'네 자신을 보라'고 나태주 시인은 가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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