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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귀가길" 지난 7월19일 부산 구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한국꽃문화협회 강사들의 꽃바구니 지도를 받아 만든 꽃바구니를 들고 집으로 향하고 있다. 이 꽃바구니는 꽃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에서 마련한 "꽃꽂이 교실" 수업중 학생이 직접 만든 작품입..
부산 금곡초등학교 학생들은 각 꽃꽂이 교실에서 만들어진 꽃을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에게 사랑과 존경의 편지와 함께 선물하였다. "사랑해요, 아직은 서툴지만 정성껏 만들었어요.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꽤 재미 있더라구요....... 2008년 더운 여름 7월에 시원하게 느낄수 있는 꽃 만든날" -주 혜 올림..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그리고 화훼생산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교육청에 신청한 학생수보다 실재 인원이 증가하여 화기가 부족하였다. 뭔가 미안한 마음을 알아차린 듯 선생님께서 재빨리 빈 펫트병을 짤라 화기로 사용하니 너무 근사하게 되었다.
한국꽃문화협회는 6월에 이어 두번째로 7월17일 부터 19일 까지 3일간 부산관내 대천리 초등학교, 등 22개 초등학교 3,000여명의 초등학생에게 '꽃바구니와 리본접기'를 지도하였다. 대천리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반가운 인사를 받으며, 절화류 비수기인 여름기간 중 한국꽃문화협회 전문강사의 지도..
한국꽃문화협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초등학교 꽃꽂이 교실 " 지도 강사들의 표정을 모아보았다. 한
" 영어 공부보다 더 어렵네 " " 그래 맞어, 리본 접기가 공부보다 어렵네 " " 선생님, 잘 매달았죠. " 나도 잘 해야지 " " 장미가 저보다 더 예쁘다고요?, 우리 엄마는 이 세상에서 제가 제일 예쁘데요. "노란꽃 쏠리더스터는 꼭 나를 닮았네 " " 선생님 맨 뒤에서 무엇하세요?" 쉿 조용히, 나도 배우고싶어 홍..
환경일보 7월 14일 자 신문에 "전국 70개교, 초등학생 꽃꽂이교실 운영", "화훼농업' 미래 소비자 육성' 통해 키운다 라는 제목으로 유재형기자는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아들이 갑작스레 내미는 꽃바구니를 본 어머니는 "너, 이거 어디서 가져왔니?, 으응? "네가 무슨 꽃바구니를 만들어?' 의아해 하며 건네주는 꽃바구니와 초록색 봉투 속에 카드를 읽어 보시며 "배 아퍼 난 내 아들, 정말 기특하다"며 감동하는 엄마의 표정은 행복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오늘 한국꽃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