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배우

호야꽃처럼

갑자기여인 2016. 6. 12. 22:45

아파트 창가에 호야 봉오리가 매직꽃처럼 달려 있습니다. 바쁘게 사는 큰아들네는

주말마다 빼지 않고 부모와 함께 합니다. 피곤하여 귀찮을 때도 있을 법한데.

저녁에 활짝 핀 호야꽃처럼 내내 반짝이는 축복 받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