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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개성있는 아마릴리스와 산당화를 수직형으로 구성하였다. 산당화는 명자나무라고도 불리우며 ,이른 봄에 잎에 앞서서 예쁜 꽃이 가시가 많은 가지에 다닥다닥 붙어피면, 가시가 있는 것을 잊을 정도로 아름답다. 산당화 가지의 여백 속에서 제비란 잎은 고집스러워 보이는 아마릴리스의 동..
신윤선(영록회 회장, (사)한국전통오브제 꽃 연구소 연구위원)은 (사)한국꽃문화협회 2월 정기월례회에서 여러가지 소재와 갑사주머니를 이용하여 성인을 위한 꽃다발을 구성하였다. 이 꽃다발을 받는이가 새로운 도전에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하다.
목정희(목정희회 회장)는 (사)한국꽃문화협회 2월 정기월례회에서 봄 소식을 안고오는 보리를 이용하여 돔 스타일로 꽃다발 데몬스트레이션을 가졌다. 소재의 풍성함 같이 받는이의 마음도 넉넉해 졌으면 한다. 소재; 장미, 스프레이카네이션, 안개, 보리, 스타치스, 백합
김민경(려원회 회장)은 (사)한국꽃문화협회 2월 정기 월례회에서 럭셔리한 꽃다발 시연을 가졌다. 소재; 심비듐, 장미, 라넝큘러스, 스토크, 알스트로메리아, 아네모네, 은엽아카시아, 다래넝쿨 물주머니; 셀로판 포장지 속에 물주머니를 만들어 꽃다발의 수명을 연장시킴
안해영 (글로리 중앙회 회장, 한국전통오브제 꽃 연구소 연구위원)회장은 2월 9일 (사)한국꽃문화협회 2월 정기월례회에서 유치원과 초등학생 졸업식에 어울리는 재미있고 귀여운 꽃다발 데몬스트레이션을 가졌다. 포장지가 난무하는 일반적인 꽃다발과는 차별화된 소녀스럽고 소년다운 사랑스런 꽃..
어윤자 ( 한국전통오브제꽃연구소 연구위원, 비파중앙회 회장) 회장은 2월 12일, '세계기독교꽃예술연합회' 정기모임에서 삼일절을 기념하는 작품 데몬스트레이션을 가졌다. 소재로는 수양버들, 카라, 무궁화, 태극기, 르네브, 아스파라거스, 소철 등을 사용하여 '유관순 열사'의 순수하고 고귀한 순백..
주재옥 (시원꽃예술중앙회 회장, 한국전통오브제 꽃 연구소 연구위원) 회장은 지난 2월 9일 (용산 전우회관) (사)한국꽃문화협회 2월 정기 월례회에서 '아마릴리스를 이용한 부케" 와 "선물상자를 이용한 장미 바구니" 데몬스트레이션을 하였다. 소재; 아마릴리스(amaryllis) 물속 자르기가 필요하다. 꽃말..
푸른 보라빛 반다와 틸란지아는 착생란(着生蘭)으로 뿌리를 지상에 내리지 못하고 나무줄기나 바위에 붙 어서 자라는 습성을 가진 식물들이다. 차가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열대지방에서나 볼수 있는 이렇듯 신비스런 소재로 꽃장식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른다. 반다는 절화를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