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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情)'이란 고전(古典)과 같은 것이다. 월례회에 참석하기 위해 부지런히 집을 떠났다. 요즈음은 이유없이 별의미 없이 습관적으로 움직이는 자신의 모습를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가장 많이 이해하는 듯한 표정이 희안해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회의실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반가운 손이 다가와서 ..
풍선초는 관실 식물로 잎은 연녹색이며 줄기에는 덩굴손이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자루가 자라 지름이 3~5mm 되는 연녹백색 꽃이 핀다. 풍선같은 열매가 달린다. 산더소니아와 풍선초 그리고 줄맨드라의 둥근 형태와 연결된 선의 조화, 단순한 구성의 시선에서 7송이의 분홍장미로 포커스를 ..
안스리움(Anthurium)은 Flamingo Lily 라고도 부르며 물속 자르기나 물이 내린 것을 다시 잘라서 식초에 담그면 좋다. 꽃대는 잎 사이에서 50cm 정도 길게 나오고, 심장형의 넓은 꽃받침 가운데 크림색 원추형의 꽃이 핀다. 검정색 사각 철제오브제 뒷부분에 플로라폼 2장을 세워서 고정시킨 다음 레몬 잎으로 ..
와! 장하다. 영국국제학교(인니 자카르타 소재)에 다니고 있는 김용주는 영국국제학교 10세이하 축구대표팀의 골키퍼로 활약 중, 김용주선수는 지난 24일 올시즌의 중요한 분기점이 된 알아자르학교(인니 자카르타 소재)와의 일전에서 맹활약하여 팀을 4-1 승리로 이끌었다.(중앙의 노란 유니폼 ) British ..
벌써 2009년 정월이 가고 이월이 오고있다. 우리말로 12 달의 아름다운 이름이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해오름 달이름>과 <밝달 달이름> 두가지 있는데, <해오름 달이름>으로는 1월-해오름(솟음)달, 2월-시샘달, 3월-물오름달, 4월-잎새달, 5월-푸른달, 6월-누리달,7월-견우직녀달, 8월-타오름달, ..
용주야 여기 서울에는 밤새 눈이 많이 내렸어 (할아버지 집 베란다에서 새벽에 촬영) 아파트와 아파트 건물 사이에 아침 햇살이 비집고 들어오고 있네, '눈길 조심하세요' 벌써 부지런한 차는 눈을 다 치웠네 하얀눈이 할아버지 차를 흰색으로 칠하였네. " 아이쿠 빨리 쓸어버려야겠구나, '잔소리 할비'..
'한국우리꽃예술연구회'에서는 <한국꽃꽂이>이라는 이름으로 위와 같은 책을 발간하였다. 저자는 강인식(꽃새미회 회장) 외 8인으로 공동 저술하였으며 도서출판 say에서 2009년 1월 1일 발행하였다. 내용은 1.한국꽃꽂이 2. 한국꽃꽂이의 실제 3. 한국꽃꽂이의 구성원리와 요소 4. 한국꽃꽂이의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