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작품방 '심비디움'의 친구들 다양한 색채를 사용하여 경쾌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표현하였다. 음악에 불협화음이란 말이 있듯이 심비디움이 다른 꽃과는 조화가 아니될 듯 싶은데, 너무 잘 어우러진다. 여러가지 형태와 색상이 주는 산만하고 복잡한 단점에서 흰색의 무채색과 녹색잎이 분위기를 잘 정돈시켜준다. 소재; 심비디움.. 꽃과 꽃 2009.02.23
꽃작품방 ' 스스로 그러한 새둥주리' '새 둥주리의 빈집을 들여다보고 싶어졌다. 새둥주리의 작은 구멍은 남에게 보이려고 꾸며놓은 공간도, 사람의 생각이 온통 구서구석까지 미쳐있는 계획된 공간도 아니다. 어미 새가 새끼들을 보호하가 위한 스스로의 공간이며 여백이다. 꽃과 꽃 2009.02.23
꽃작품방 '새둥주리' 위험한 덩굴에 매달려있는 새집 속에 어미와 새끼의 화려한 삶을 표현하였다. 철제 곡선의 이미지와 새둥주리의 곡선은 부드러우면서도 우아하고 자연스런 운동감을 느끼게한다. 반복되는곡선으로 짜여진 새둥주리의 연속적인 운동성은 생동감을 주며 심비디움 꽃의 크기의 변화는 단.. 꽃과 꽃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