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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작가는 이스라엘을 비롯하여 여러 성지를 순례 하면서 촬영한 귀한 사진 몇점을 저의 블로그에 보내주셨읍니다.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더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 예수님께서 유대광야에서 마귀로 부터 세번째 유혹을 받으신 '유혹의 산' . 멀리 안테나가 보이는 산봉우리 왼똑에 성벽..
5월은 이름지어진 날이 아주 많은 달입니다.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입양의 날, 스승의 날, 가정의 날, 성년의 날, 5.18민주화운동기념일, 발명의 날, 세계인의 날,부부의 날, 방재의 날, 바다의 날 등 달력에 기재되어 있는 것만도 이렇게 많습니다. 더우기 가정의 어느 식구의 생..
MS,ANAH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자카르타의 평범한 서민집안의 결혼식을 보며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결혼식은 자카르타 북부의 바닷가 근처에 1미터가 좀 더 되는 좁은 골목의 신부가 살던 집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카메라를 들이대기 미안할 정도의 열악한 주변환경이었지만, 소..
영국국제학교 12세이하 A리그 리그 최종 결승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엄마도 응원오셨고 ~ 최선을 다한 팽팽한 승부 ! 라이벌에게 1:2로 석패한 후 침울한 선수들 그래도 리그대회 준우승의 주역 수문장 ! 이젠 남은 컵대회 우승을 향해 다시 달립니다.
사랑하는 동생 선이야 어떻게 지내고 있니? 전화에서 나오는 음악이 마치 파리의 한 카페에 앉아서 듣는 듯한 멜로디, 또 너의 음성이 긴 드레스 입은 유렵여인의 편안한 모습 같이 안정되고 신선함이 들리네. 아무 탈 없이 잘 있다고 하니 안심되고 반갑다. 어제 오빠네와 함께 성묘갔다왔어. 물론 기..
큰아들네 식구들이 왔습니다. 세 식구가 양손에 보따리보따리를 안고 들고 왔습니다. 옛날 어머니들이 아기를 등에 업고, 양손에 물건을 들고, 그머리엔 임을 이고, 그리고 치맛자락에 아이를 달고 걸어가는 모습이 눈에 보이듯 떠오릅니다. 명절이라 효도하는 큰며느리의 마음을 한가득 받았습니다. ..
이겼다 2승째 3:1 , 오늘의 수훈선수 : 김용주~! 슈퍼 세이브~! 뭐가 그리 즐거운지 ... 나를 넘어라! 경기후 "굿 게임~!"하며 인사하는 양팀 위기를 넘어 5:3 신승! , 현재까지 3연승!
섹스폰 연주하는 용주 ! 연주실력이 좀 늘었답니다. 아빠를 위해 포즈를 취한 용주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레이업 슛 시도~! 젖살이 아직 남아있나요? 2011시즌 12세이하 영국국제학교 대표팀입니다. 우뚝선 골키퍼! 2011시즌 첫 경기는 10:1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