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작품방 ' 파피오페딜룸'과 '조팝나무' 자연적인 곡선을 가진 조팝나무가지와 그 가지에 매달려있는 흰꽃들의 뭉침으로 아름다운 곡선과 방향성을 나타내고 키가 작은 파피오페딜룸의 복주머니 속에 봄을 가득히 담고 싶음을 표현해 보았다. 빨간 색 화기는 작품의 밑바탕이 되는 에너지를 상징하였다. 소재; 파피오페딜룸 카.. 꽃과 꽃 2009.02.23
꽃작품방 '아마릴리스와 산당화' 화려하고 개성있는 아마릴리스와 산당화를 수직형으로 구성하였다. 산당화는 명자나무라고도 불리우며 ,이른 봄에 잎에 앞서서 예쁜 꽃이 가시가 많은 가지에 다닥다닥 붙어피면, 가시가 있는 것을 잊을 정도로 아름답다. 산당화 가지의 여백 속에서 제비란 잎은 고집스러워 보이는 아마릴리스의 동.. 꽃과 꽃 2009.02.18
꽃작품방 '태극기와 무궁화' 어윤자 ( 한국전통오브제꽃연구소 연구위원, 비파중앙회 회장) 회장은 2월 12일, '세계기독교꽃예술연합회' 정기모임에서 삼일절을 기념하는 작품 데몬스트레이션을 가졌다. 소재로는 수양버들, 카라, 무궁화, 태극기, 르네브, 아스파라거스, 소철 등을 사용하여 '유관순 열사'의 순수하고 고귀한 순백.. 꽃과 꽃 2009.02.12
꽃작품방 '아마릴리스를 이용한 꽃다발' 주재옥 (시원꽃예술중앙회 회장, 한국전통오브제 꽃 연구소 연구위원) 회장은 지난 2월 9일 (용산 전우회관) (사)한국꽃문화협회 2월 정기 월례회에서 '아마릴리스를 이용한 부케" 와 "선물상자를 이용한 장미 바구니" 데몬스트레이션을 하였다. 소재; 아마릴리스(amaryllis) 물속 자르기가 필요하다. 꽃말.. 꽃과 꽃 2009.02.11
꽃작품방 '반다와 틸란지아' 푸른 보라빛 반다와 틸란지아는 착생란(着生蘭)으로 뿌리를 지상에 내리지 못하고 나무줄기나 바위에 붙 어서 자라는 습성을 가진 식물들이다. 차가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열대지방에서나 볼수 있는 이렇듯 신비스런 소재로 꽃장식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른다. 반다는 절화를 사용하.. 꽃과 꽃 2009.02.10
꽃작품방 '구형(球形) 과 선(線)' 연녹백색의 작은 꽃 풍선초는 관실 식물로 잎은 연녹색이며 줄기에는 덩굴손이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자루가 자라 지름이 3~5mm 되는 연녹백색 꽃이 핀다. 풍선같은 열매가 달린다. 산더소니아와 풍선초 그리고 줄맨드라의 둥근 형태와 연결된 선의 조화, 단순한 구성의 시선에서 7송이의 분홍장미로 포커스를 .. 꽃과 꽃 2009.02.08
꽃작품방 '안스리움과 코랄폰' 안스리움(Anthurium)은 Flamingo Lily 라고도 부르며 물속 자르기나 물이 내린 것을 다시 잘라서 식초에 담그면 좋다. 꽃대는 잎 사이에서 50cm 정도 길게 나오고, 심장형의 넓은 꽃받침 가운데 크림색 원추형의 꽃이 핀다. 검정색 사각 철제오브제 뒷부분에 플로라폼 2장을 세워서 고정시킨 다음 레몬 잎으로 .. 꽃과 꽃 2009.02.05
'한국꽃꽂이'... 한국우리꽃예술연구회 '한국우리꽃예술연구회'에서는 <한국꽃꽂이>이라는 이름으로 위와 같은 책을 발간하였다. 저자는 강인식(꽃새미회 회장) 외 8인으로 공동 저술하였으며 도서출판 say에서 2009년 1월 1일 발행하였다. 내용은 1.한국꽃꽂이 2. 한국꽃꽂이의 실제 3. 한국꽃꽂이의 구성원리와 요소 4. 한국꽃꽂이의 현대.. 꽃과 꽃 2009.01.23
꽃작품방 '이끼라인과 장미' 매서운 날씨에 따뜻하고 포근한 노란 색을 주조색으로 선택하여 주조색과 가까운 색으로 이어가는 배색방 법으로 꾸미었다. 작품; 김영희(운정꽃꽂이회 연구사범 ,(사)한국꽃문화협회 회원) 소재; 곱슬버들, 장미, 나리, 편백, 소국, 소철, 이끼라인 꽃과 꽃 200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