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15 흰물결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김인중 신부님의 "빛의 노래 " 초대전에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 ." "내면의 빛을 찾아 끊임없이 사색하고 고민하는 이들, 그들의 빛을 존경하면서 . . ." ↑무제 92x204cm Oil on Canvas "제 스테인드글라스는 형상도 없이 매우 단순함을 추구하지만 돌로 지어진 벽돌이 노래하게 합니다.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도 태양이 없으면 홀로 빛날 수 없듯이 인간도 신의 은총이 없다면 죽은 존재와 다름없습니다. 제 작품이 그져 아름다눈 장식이 아니라 죽음을 넘어 영원한 삶으로 향하는 해방의 통로이기를 기도합니다." "제 작품은 어떻게 보면 제 부모님을 만나게 해 주신 것에 대한 하느님께 올리는 감사함이기도 해요. 아버지가 서예 하실 때 보면 손이 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