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의 1박2일 일곱번째 송정 해변에서 막국수 먹고, ↘어머! 여기에 나팔꽃이 피였네…… 아니올시다. 틀렸다고요, 창피 당했네 앞 · 뒤 · 오른쪽 · 왼쪽 사방이 솔숲이라네 바닷바람과 솔바람, 솔향이 작열하는 햇볕을 비웃고 네바퀴 돌아 찾은 막국수가 파도 되어 수평선으로 달려 간다 관객과 배우 2011.07.07
평창의 1박2일 두번째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의 오대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한국자생식물원>에서, 우리 고유의 꽃과 나무들로만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식물원으로 자연 속에서 사람의 간섭 없이 스스로 세대를 되물림하며 살아가는 식물들 ↘ 나도개미자리 ↘ 섬기린초 ↘ 등대시호 ↘ 큰금매화 ↘ 섬백리향 .. 관객과 배우 2011.07.07
평창의 1박2일 첫번째 <평창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 도시 확정을 축하합니다> 한국화훼장식사단법인대표자연합회(위원장 박선자)에서 제8회 하계연수회를 평창 션교장에서 있었다. 부산, 대구, 대전, 경기도, 인천, 서울, 등 각지역에서 참석한 위원들과 1박2일의 여행을 담는다 월정사 천당문 앞 금강교에서 일주문까지.. 관객과 배우 2011.07.07
분홍바늘꽃의 군무(群舞) 분홍 실을 꿴 수많은 바늘꽃들이 어우러져 춤을 추고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꽃에서 묻어나는 아름다움과 더불어 무리지어 피어 있는 분홍바늘꽃 7월 4일 강원도 평창 한국자생식물원에서, 끝까지 안내하여 준 정혜인 이사장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갑자기 촬영 관객과 배우 2011.07.06
탄천의 돌덩어리 탄천의 돌덩어리 이 록 탄천길 걷는데 새로운 재미가 하나 생겼다. 탄천길은 사람이 걷는 길과 자전거 전용도로로 나뉘어져 있다. 그런데 그 두 길의 틈 사이에 심어놓은 꽃들이 예사롭지가 않다. 어느 화가의 계획된 그림같이 씨를 뿌려놓은 것이 직감적으로 눈에 들어온다. 어제는 패랭이의 보라색 .. 관객과 배우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