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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문학회 정기 모임을 알립니다 시일 ; 10월 4일(목) 저녁 5시 30분 장소 : 정다함 (031-786-0877) 내용 : 작품 합평회 (각자 작품 준비) 늘 건강하고 편안하시기 바라오며 꼭 봽기 바랍니다
한 번도 없었던 마음 박 경우 네가 가만히 다가와 내 마음을 흔들 때 난 몇 번이고 고개를 저었지 나중에야 알았어 너를 부정한 그때 마음은 이미 너에게로 가고 있었다는 걸 움직이기 시작한 마음은 얼마나 빠르던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지 멈출 수가 없었어 너를 거치지 않고 내게로 ..
마음에 띄는 꽃 이원화(한결문학회 동인) 숨어서 조그맣게 허리 굽혀 들여다보아도 눈에 잘 띄지 않는 꽃 꽃마다 남색치마 노랑저고리 노랑저고리의 흰 깃동이 작은 마음의 고향 지어주신 새 옷 자랑하며 키우던 파란 마음 파란 꿈으로 마음에 띄는 꽃 달개비 꽃 2012년 8월 갑자기 촬영
가랑비 김문한(한결문학회 동인) 당신이 내게 올 때 예쁜 꽃이 되고 나는 철없는 나비가 되어 서로 엉키어 작은 일 큰 일을 수놓기에 바빴다 때로는 찡한 감동으로 삶의 찬미를 부르고 때로는 마음 아픈 일로 울기도 했지 산다는 것은 꿈을 꾸는 것일까 슬금슬금 흘러간 세월로 곱던 당신..
가을 바람의 소리가 구석구석 들리는 8월24일에 한결문학회 8월 정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참석한 동인은 김문한 박사를 비롯해 이대규 시인 외 일곱분의 동인이 모였습니다. 특별히 소설가 최명숙 박사님을 모시고 "살아있는 글"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작품발표는 시- 가랑비 (김..
한결문학회 2012년 8월 정기 모임을 알립니다 특별히 최명숙 박사님을 모시오니 모든 동인은 꼭 참석하기 바랍니다. 한결문학회 8월 모임 안내 시일: 2012년 8월24일(금) 12시 30분 장소: 정다함 한정식 (031-786-0877) 내용; 한결문학회 동인 작품 발표
사랑의 노래 / 이원화 사랑의 노래 이원화 (한결문학회 동인) 음악과 꽃그림이 있는 이메일을 잘 받았습니다. 아침에 산책하면서 순주님이 보내준 메일 속에 들어있는 아름다운 세레나데를 부르며 옛날로 돌아가 보았습니다. 가볍게 불러보니 노래의 가사 몇 군데가 분명하지 않을 뿐만 ..
한결문학회 동인들의 작품이 『성남문학』 제36집에 게재 한결문학회 동인인 김형남(시) 홍승숙(수필) 박윤재(수필) 김주순(수필) 박경우(수필) 이원화(수필) 등의 작품이 실렸다. 이예지(한국문인협회 성남지부) 회장의 발간사 "36년의 전통"이란 발간사 중 일부분이다 "어느새 서른여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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