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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오브제 꽃작품 '목쟁반과 난잎', 힘찬 징소리'

사각의 목쟁반을 간극(間隙)을 주어 음성적 공간과 빈공간을 형성하고 색채는 유광의 붉은 나무색과 낮은 톤의 청색 수국을 대비시켜 할미꽃의 꽃잎과 받침대의 자연색을 모방하였다. 구민자(한국꽃문화협회 이사, 오영회 회장) 2006 FJ '징'을 매어단 대나무의 굽은 선과 영산홍의 자연적인 곡선이 대..

전통오브제 꽃작품 '물레와 맨드라미', '가야금과 찔레나무'

물래는 고려 말년에 문래(文來) 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이 틀을 만들었다고해서 나온 말이다. 물래의 동그라미를 타고 올라간 다래열매의 출세를 부러워하는 맨드라미 꽃 강정임(한국꽃문화협회 이사장, 향원회 회장) 2006 FJ 가야금은 오동나무로 만든 울림통 위에 기러기발 모양의 안족을 세우고 그 위..